유방암전북지역 암환자의 든든한 힘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의 발생 정도
  • 우리나라의 경우 유방암은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의 하나로, 미국의 경우 평생 동안 여성 8명 중 1명은 유방암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도 최근 들어 빈도가 현저히 증가하여 매년 10만 명당 약 25명 정도가 유방암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징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40~5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미국 등 서구와 비교하면 암 발생 연령이 10년 정도 젊은 것입니다.
  • 유방암의 원인
  • 유방암의 원인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현재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호르몬, 특히 여성 호르몬이 유방암을 일으키고, 유전 및 환경 요인들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종 차이, 생활 습관, 출산력과 가족 계획, 수유 등도 관련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 유방암이 잘 걸리는 조건으로는 12세 이전으로 초경이 빠른 경우, 55세 이후로 폐경이 늦은 경우, 여성의 늦은 결혼, 독신으로 사는 여성, 임신한 적이 없는 경우, 모친이나 자매가 유방암을 앓은 경우 등이 있습니다.
  • 또한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비만과의 연관성은 아직 확실치 않지만 일반적으로 고지방 고단백 음식을 과다 섭취하고 호르몬제를 많이 사용하는 선진국에서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유방암의 증상
  • 유방암이 있는 환자에게 가장 흔한 증상은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멍울이 있다고 하여 꼭 암은 아니며 오히려 대다수의 경우에 섬유선종이나 물혹 같은 양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암인 경우는 대개 딱딱하고 아프지 않은 불규칙한 경계를 지닌 덩어리로 만져지며 그 밖에 유두에 피가 나오는 혈성 유두분비물, 유방의 피부나 유두의 갑작스런 함몰, 유두의 습진모양의 증상, 유방 피부의 귤 껍질 같은 변화, 그리고 겨드랑이에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때론 드문 경우로 염증처럼 유방이 붓고 화끈거리는 염증성 유방암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유방암의 진단
  • 유방암의 진단에는 유방 진찰,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조직검사 등이 이용됩니다.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를 통하여 혹의 존재 여부 및 악성 정도를 파악하고 최종적으로 암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검사 방법은 몽우리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절제하여 암세포 유무를 검사하는 조직검사로 최근에는 초음파를 이용한 침생검 또는 맘모톰으로 조직 검사를 시행합니다.
  • 그밖에 전산화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그리고 유관촬영술,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등도 유방암의 진단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 유방암의 치료
  • 유방암의 치료에는 항암제 치료, 호르몬 치료, 방사선 치료 등이 있으나, 우선 가장 먼저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 수술 방법은 유방 전체를 절제하고 겨드랑이 림프절을 제거하는 유방절제술과 암이 있는 부위만 떼어내서 유방 모양을 그대로 보존하고 겨드랑이 림프절을 제거하는 유방보존술이 있습니다. 유방보존술을 받은 경우에는 모두 방사선 치료가 필요하지만 유방을 모두 절제한 경우와 비교할 때 생존율에 차이가 없습니다. 유방을 전부 절제한 경우에도 유방암 수술과 함께 유방을 다시 만드는 성형수술을 시행하여 유방의 형태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 유방암 수술 사진
    • 수술을 받은 후 항암제나 호르몬 치료는 아주 초기를 제외하고는 전이나 재발을 억제하기 위하여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보조적 치료가 끝난 후에도 재발이나 전이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유방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유방암의 자가진찰
  • 유방암은 자기가 스스로 만져보아 이상을 확인할 수 있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물론 자가 검진만으로 유방암을 진단할 수는 없지만 자가 검진으로 유방암을 조기에 찾아낼 수는 있습니다.
  • 자가 검진은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생리가 있는 여성의 경우 생리가 끝난 직후 2-3일이 가장 검사하기 좋은 시기이고 폐경기 여성이나 생리가 없는 여성의 경우에는 나름대로 날을 잡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먼저 상체를 벗고 반듯이 거울 앞에 서서 자기 유방의 크기와 모양, 유두의 위치 등을 보고 양쪽 유방에 이상이 있는지 살핍니다. 이후 한 손을 머리위로 올리고 다른 손의 가운데 세 손가락 끝 바닥을 이용하여 유방을 촉진합니다. 촉진은 유방을 부드럽게 누르면서 비비듯이 바깥쪽부터 원형을 그리며 유두를 향하여 실시합니다.(그림) 누워서 같은 방법으로 실시할 수 있는데 오른쪽 유방 검사 시 오른쪽 어깨 밑에 베개나 수건을 접어 넣고 오른손을 머리 뒤로 올려 유방이 납작하게 한 후 왼손을 이용하여 검사하며 반대쪽도 똑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양쪽 유두는 반대쪽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쥐어짜면서 분비물이 나오는지를 살피고 만약 분비물이 있으면 무슨 색인지를 알아두어 전문의에게 직접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 한쪽 유방에 변화를 발견했다면 다른 쪽 유방의 같은 부위도 확인해 보아 양쪽 유방이 모두 같은 느낌이면 정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유방암의 자가진찰 방법
  • 유방암의 조기 발견
  • 유방암의 연령별 조기 발견
    30세 이후 매월 자가 검진
    35세 이후 2년 간격으로 의사의 임상 진찰
    40세 이후 1-2년 간격으로 의사의 임상 진찰 및 유방촬영